인공지능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많이들 고민하시는 주제일 것 같은데요.
교수도 교수 나름이고 현업도 현업 나름이라지만 30대중반 입장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KY에서 석박)
교수는 조교수 임용만 되면 이후에는 어지간하면 정년이 지켜지고 다양한 프로젝트 등으로 급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고요. 결혼을 생각하면 육아 등 시간내기가 용이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는 참고로 남자입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비선호 현상으로 인해 미래가 어두운 편입니다.
현업은 인공지능 붐은 지속될 것 같지만 이 분야 구조조정이 빅테크 기업에서 보여서요. 특히 요즘에는 AI 빅데이터 분야에 공급 과잉이 있는 것 같습니다. KPI나 OKR요구치도 점점 올라가고요... 그런데 저도 몇년만 지나면 40대라 이직이 크게 자유롭지는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교수 vs 현업
투표 종료
총 100명 참여
교수
58(58%)
현업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