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회사 자체는 복지도 탄탄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커리어 개발경로도 구상해두었고요 그런데 자꾸 실무자에게 업무적 책임을 전가하고 그걸 넘어서 덮어씌워 협박하는 팀장 스타일때문에 고민입니다 예를들어 업무진행중 발생하는 이슈사항이나 타팀의 건의사항, 문의사항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담당자선에서 명확하게 처리하기 힘든 업무가 있고 그런 내용을 팀장에게 보고하면, “실무자가 책임지고 해결해야지 뭐하냐, 앞으론 내가 책임져주지 않으니 방법 고민해서 처리헤라” 이런 식입니다 (불가능할시) 담당자 ㅇㅇㅇ이 이렇게 했다고 상부에 보고 및 타팀 팀장/팀원들에게 알리기 이런 방식으로 벌써 수습기간 평가 미달이라는 명목으로 퇴사시킨 직원이 2명이나 돼요 현재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관련 내용으로 협박받고 있고요 이런 일이 계속되니 문제가 발생하기 전 미리 보고를 하고 방안을 여쭤봐도 난 모르겠다 담당자가 알아야지 라는 식이라서… 당분간 이직생각이 없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현명할지 선배님들께 혜안 구해봅니다ㅠ
실무자에게 책임 덮어씌우는 팀장 어떻게 하나요?
24년 01월 26일 | 조회수 1,006
T
TrT살주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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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nanos
24년 01월 28일
소패의 기본적 특징 .. 전형이죠
소패의 기본적 특징 .. 전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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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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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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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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