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책임감도강하고
일잘한다는 소리도 곧잘듣는 디자이너 6년차입니다.
최근에는 디자인실력보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역량을 발휘하는거같아
이직준비하면서 디자인회사1곳과 영업1곳
면접 두 곳에 다 합격하여 고민중입니다.
1.사무직
기존하던일그대로
연봉그대로
프로젝트로 일하는거 적성에 맞아
일하거나 적응하는거 자신있고 사무직이라는 마약같은 안정감
->독립할 생각은없어서 그냥 하던일 계속 하는 느낌
2.영업직
인바운드영업,고객상담
연봉그대로
(기본급+a 는 나중에 원할때 )
차량지원 법카지원 주말근무도 빼주는등 나름 신경써줌(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영업직은 능력껏 돈을 더 벌어보고싶어서 지원하엿는데 막상 글들 찾아서 보면
기본급도 못받는다는 사람도 많고.. 좀쫄리네요. 이후에 이직할경우 디자인 경력이 단절될까싶기도하고..
안정된 사무직이랑 첨 도전하는 영업직
여러분은 어찌하시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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