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부서에서 가장 막내인데
나머지 팀원분들은 과장, 대리급이라 모두 저와
연차가 10년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보니 제가 MD직무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1. 직급으로 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몰들은 모두 목표를 달성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저는 이것이것을 해보고싶다~ 행사제안을 주셧다~라고 팀원분들꼐 말씀드리면,
어 나 안되는데 ;;라면서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저는 그러면 호소해야하고.. 이런식으로
직급으로 누르는 상황이 발생해요.
2. 저의 본업무가 무엇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애초에 입사할때 막내 포지션이었으나,,
저도 현재 몰을 6개정도 맡고 있어서(주로 중요도가 낮지만서도) 매출이 안나오면 크게 지적을 받기 때문에행사 준비로 바쁠때는 정말 화장실 한번 못갈정도로 바쁜데,, 대리님들 서포트 업무하느라 막상 제 업무를 할땐 매번 야근을 하고 일처리가 느린 사람으로 낙인이 찍힙니다.
이 두가지가 가장큰 고민인데
(현재 경력은 1년 조금넘음)
여기에 더 있어야할지 아니면 다른데로 빨리
옮겨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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