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개발 직무고요.
나름 괜찮은 조건으로 회사 다니고 있었는데
요즘 AI에서 새롭게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고
회사에서 하는 일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퇴사를 먼저 하게 되었는데요..
괜찮은 회사 몇 군데에 면접을 봤고
사실 면접 자체는 잘 봤고
이직 준비는 계속 하고 있었어서
제가 원하는 회사는 웬만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현재 남들이 괜찮다라고 말하는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되더라도
엄청 기대가 된다거나 설레지가 않는다는 거예요.
아마 제가 하고 싶은 분야가
현재 따로 있어서 그런 것 같아서..
그쪽 분야 경험이 제가 없어서
정규직 서류 합격은 좀 어려운 상태라서
인턴십으로 지원해볼까 싶은데요
현재 이 갈증이 해소되지 않으면
어딜 가든 오래 못 다닐 것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인턴십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생각 중인데
정규직으로 경력 잘 쌓던 사람이
갑자기 좀 다른 분야로 인턴십 하게 되면
(완전 다른 분야는 아니고 같은 AI긴 합니다)
다음 회사 처우 협의할 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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