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처음 작성해보는데 걱정이 너무 많아 몇자끄적여봅니다..
저는 보안장비 Fw ips ddos 등 솔루션 엔지니어입니다. 지방에서 중소에 근무하고있구요 나름 매년 성장하고있어 버티며 다니고있었는데 일도 너무많고
주말에 수도권 사는 사촌들 만나서 얘기해보니 제연봉이 너무 작은거 같아 이직이 고민됩니다 대우도 너무 다르고요
물론 직접 격은일이 아니고 들은 얘기지만요
지금 있는 지역에서는 한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 업체라 이직할경우 여러 얘기가 오가겠죠..
구로나 판교로가게되면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효과도 있구요
무엇보다 가정이 있는 현상태에서 타지역으로 이직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수도권 엔지니어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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