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업직 중소기업/ 40세/ 기혼/ 초등학생 아이2명/ 맞벌이이지만 와이프급여 적음
현직장 - 중소기업/ 연봉 5,000만/ 성과급 300/ 주 5.5일 근무/ 법인카드 월100만 별도
100인이상 사업장/매출200억정도
장점 - 집하고 멀지 않음. 대표가 다른데에서도 크게 사업해서 망할일은 없어보임
인정은 받음. 매년 조금씩이라도 연봉인상폭은 보임. 좋은사람 있음
단점 - 아직 막내임. 업무가 너무 많음 (연초만).
잡무가 너무 많음(짐나르기 청소같은것,타부서지원 이게 업무중 4할)
가끔 대표 공항 수행, 약 배달, 골프백 배달등 짜증나는 업무있음
이직 제안들어오면서 대표가 급여 맞춰준다했으나 중간관리자가 컷함
(회사 내규랑 안맞음)
대표 변덕이 너무 심해서 믿지못함
이직고려중인직장 - 중소기업/연봉 7,000만/ 성과급 없음/ 주5일/ 법인카드 월150정도
매출 200억정도
장점 - 연봉이 많이 오름. 주 5일
단점 - 이전에 근무했던곳이고 급여가 밀렸었음
(지금은 거의 안밀린다함)
이전 퇴사사유는 후배가 본인보다 급여가 높으면서
내가 일 다함 (이전 급여테이블 했던 본부장은 퇴사함)
현재 직장보다 미래는 불투명함. 최소 5년간은 연봉동결
현재직장에서 5년있으면 오를거라 예상하지만 대표의 변덕이 너무 심해 오를지도 불투명하고요. 이제 나이도 있고 이직자리도 점점 줄어드는데 옮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급여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업계에서는 적은편도 아니고요.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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