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 다닌 첫직장을 뒤로하고 페이적으로나 명성적으로나 위로 점프했습니다. 전직장이 보수는 적어도 상당히 자유롭고 워라밸이 좋았는데 지금 직장은 역시 돈 괜히 많이 주는게 아니듯 매일 야근해 상사들도 굉장히 하드워크 스타일이라 상당히 압박을 많이 주고 힘들게 하네요. 업무 자체도 기존 제조사 해외 영업에서 상사업무로 바뀌어 적응이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직 두달밖에 되지 않아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세 달이 지나도이 상태라면이 회사에서 계속 버틸 자신이 조금 없어지는데요 새벽에 계속 깨고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아.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느낌이며 주위에 사람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원래 이직은 스트레스 받고 힘든 게 맞으니 계속 버티다 보면 적응이 될까요? 아니면 빠른 판단으로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게 나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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