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규모 있고, 복지 좋은 회사에 이직하게 되었습니디. 기존에는 다른 디자인 직무를 맡았던 지라, 연봉은 낮아졌지만요..
이번주 월요일이 첫출근이였는데.. 야근이 너무 많습니다.
9시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합니다.. 주변 사원들께 여쭤보니 여기는 늘 이렇대요. 심지어 이번 주말은 출근해달라함..
일단 몸은 너무 힘든데 일은 재밌어요. 제가 하고싶었던 직무여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하는데, 일과 별개로 정말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원래 개발팀 소속 디자이너는 늘 이런 편인가요? 개발자분들이 원래 기획&개발쪽은 야근이 일상이라고 하던데.. 대부분 이렇게까지 오래, 매일 야근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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