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아는분의 소개로 스튜디오에 입사 하였으나
대표님과의 성향이 너무 맞지않아서 두달 재직 후 이건 아니다 싶어 퇴사 통보를 드렸습니다..
퇴사 통보 후 퇴사일을 협의하는 과정에
대표님께서 2달만 더 다녀주면 안되겠냐고 하셔서 그건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4주까지는 무조건 다녀야하는거라며 압박을 하시더라고요.
협의가 안되어서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저는 솔직히 현 회사가 정신적으로 힘들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으나..
아는 분의 소개로 들어간 만큼
그분께 피해입히고 싶지 않아서
정말 꾹 버티고 있는거라서요
어떻게 하면 최대한 퇴사일을 당기고
좋게좋게 퇴사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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