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 쪽에서 2년간 일하고 퇴사한 상태인 20대 중후반입니다.
퇴사한 이유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을 진행해보고 싶어서입니다. 예를 들어 컨텐츠 마케팅을 했다면 퍼포마 쪽도 해보고 싶어서요.
추가로 대행사 특성상 지속되는 야근에도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어요.
최근 대행사 퇴사 후 담당했던 클라이언트 측에서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요.
큰 기업이라 너무 감사하고 솔깃한데
업무가 제가 기존에 했던 분야랑 동일하여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도 전에 같이 일한 대행사 분들과 협업해야한다는 점이 걸리네요ㅠ
초년생이라 다양한 의견을 들어 참고하고 싶은데요, 다양한 말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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