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일러 관련 배관 자재랑 철물점등에 도/소매로
납품을 하는 업체입니다.
시내/외 배송을 하는데 간간히 실수를 해서
사장이 퇴근전에 불러 모아놓고 잔소리/쓴소리를 하십니다.
여기까진 일반적인 중소기업에서 볼수 있는 모습이겟죠.
근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그 말투입니다.
같은말을해도 이렇게 하자.앞으로 주의하자.
이런식으로 얘기해도 될말을 사장님은 직원들앞에서 너무 그릇이 작다해야하나 경솔하다고 할까요?
너 앞으로 또 이런식이면 걍 관둬라 퇴사다.
이렇게 말을 해버리시네요.
솔직히 2개월차까지는 수습이라 실수도 하며 성장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햇는데요.
이게 수습이 지나니 더더욱 심해집니다.
이젠 아예 전화통화성으로 욕설가까운 말들이 오거든요.
여러분이라면 이회사에 1년이상 버틸수 있겟습니까?
전 참고로 만 40세로 올해 이 회사에 3개월차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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