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 다닌지 아직 1년 안된 20대 중반 신입사원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사회생활 경험도 적었다 보니,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있고 적잖이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에 운좋게 어렵게 입사하게 된 회사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오래 버티면서 다니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지 요즘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직장 상사분들과의 업무적으로나 그 외적인 부분에서도 크고 작은 실수에 눈치도 많이 보게되고, 죄송한 마음도 들다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스스로가 왜이렇게 바보같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실수는 처음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되뇌어보지만, 쉽사리 우울한 마음을 떨쳐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을때 어떻게 해소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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