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관련 케이스에 대한 집단 탐구(?)가 이뤄집니다.
물론 케이스들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낼 때도 있지만
저는 늘 의문이 따릅니다. 너무 단편적인 장면만 보고 있는 듯 해서요.
도요타도 일년에 3000번 이상 매뉴얼과 스탠더드가 바뀐다고 하는데
그 맥락이나 문화를 보려 하지 않고 단편적인 방법론들만 주구장창 찾아보는데...
문화와 맥락에 대한 이해가 없이 오히려 유명 사례에 매몰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회사차원에서 애자일 문화를 독려하고 있어서(다들 그렇겠지요)
이를 전담하는 매니저가 있고, 그 매니저의 방식이 위와 같은 건데요..
마음적으로 틀린 방식이라고 생각할 뿐 어떻게 설득할 방법을 못 찾겠어서 답답하네요. 고견을 구합니다!
애자일 케이스 스터디만 주구장창 시키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
2020.07.29 | 조회수 2,627
칫솔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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