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자기 커리어를 노가다에 몸담지 말라는 추천을 하고 싶음. 건설회사 뽑아줘서 다니는거가 맞다면, 나중에 탈건할 커리어를 찾으라는 말임.
가족과 개인의 삶이 없는 노가대가 맘에 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부서를 물어본 이유는, 시운전 커리어 쌓을려면 무조건 현장 나갔다가 배워와야함. 특시 시운전은 분야가 넓어서 내가 맘먹고 배우고 경험하면 국내 기름집 공정엔지니어 들어갈 수 있음.
다만 그냥 기계 배관은 시운전보다 탈건이 더 힘든 코스임.
저도 안국동 회사 다니다, 탈건하고 반도체 간 것도 다 커리어를 어떻게 잡았냐 차이임.
탈건해서 동레벨 업그레이드가 어려움. 다들 다운그레이드 해야하니 첫 경로를 탈건을 목적으로 잡되, 나중에 기름집이든 바이오든 배터리든 반도체든 갈 수 있는 곳으로 계획을 세우길…
나도 6개 국내 해외현장 다니고, 처자식 마누라가 혼자 다키우고 내 인생이 회사에 볼모잡혀 살았단걸 늦게 앎. 나처럼 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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