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력 3년 11개월 차 기자입니다. 지금까지 취재기자로 일을 해왔는데, 월요일부터 새 직장에서 온라인 기자로 일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세 곳에서 일했는데, 각각 1년 조금 넘게 일했습니다. 일을 잘한다는 평가도 못 받았고요. 저 역시 제가 경력에 맞지 않게 미숙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 이전 직장들에서 선배와 상사에게 방법을 물어본 후 실행하고, 유튜브로 자기계발 영상을 시청하며 방법을 따라 해보았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올라가는 것 같았지만 효과가 적었습니다.
새롭게 들어가는 직장에서는 물경력을 뛰어 넘어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로써 역량을 인정받고 싶습니다. 혹시 기자로 활동하시는 분 중에 물경력을 극복한 적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물경력 극복법 좀 알려주세요.
2023.12.17 | 조회수 1,462
kpio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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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로 불릴것인지 기자로 불릴것인지는 취재의 시작에서 부터 아닐까 하네요
역지사지를 언론사나 기관에 하지 마시고 피해자와 대상에 해보시면 시키는데로가 아닌 필요한것을 기사로 뽑을수 있을겁니다 그 기사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지 않는다면 복사가 업무가 되게 되겠죠
돈 잘버는 기자가 되고 싶다면 역지사지를 사주에 집중하심 되고 자리가 필요하면 그때그때 정부에 충성을 명예가 필요하다면 본질에 역지사지 해보시길 내가족에게 그 사안이 어떤 영향을 준다면 과연 이란 생각 한다면 달라질것입니다 직장이 아니라 사명감이라는 꼰대 소리 던져봅니다
10년차기자
BEST한말씀 드리자면, 애초 역지사지의 접근이 아닌 가자라는 일은 사실관계에 근거해야합니다. 피해자 , 대상 등등 다 떠나서 팩트기반으로 어디에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기사로 도움이되는가 여부는 차후입니다. 공명심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기본은 팩트입니다. 애초 자리가 필요하다?정부에 충성한다? 그리 접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박스도 마찬가지. 해석 의미등을 다루는데, 객관화가 기반이 되어야합니다. 객관화가 안된 기사는 해당 기사를 쓴 기자의 주관적 주장의 짜집기일테니. (수정됨)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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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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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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