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으로 이제 곧 1년 6개월정도 지났습니다.
투자도없이 500만원으로 시작해서 1년간 연매출 11억을 달성했습니다. 사실 너무 없이 시작해서 직원들 3명과 운영하며 이제 겨우 법인통장에 5천만원이 남았는데 정말 뿌듯하면서도 항상 불안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100억대 1000억대 매출이나는 회사를 만드는게 가능할지 우리는 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기존에 하던 사업에서 아주 작은 발상의 전환으로 앞으로 30억정도의 순수익이나는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너무 떨리고 빨리 시간이 4개월덩고 지나면 좋겠다는 생각이들고 하루 하루 일하는게 행복하고 두근두근합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선물도 많이해주고 복지도 최상급으로 해주고싶네요 !! 😭 항상 매일 매달 미래가 불안했는데
항강 맘고생 많으신 스타트업 대표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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