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외주인력, 파견계약직인 기분이 드네요
기획같은 업무경험 없고 의견제시도 제한적
어찌보면 입사초보다 입지가 좁아진거같습니다
강소 중고신입 면접에서
현직장 내 리더십 경험, 아이디어제시 등 경험부족으로
낙방했는데요
(제가 스타트업 재직중인것으로 착각하고 서류합격시킨듯)
막막하네요..
애초에 잡무를 시키기 위해 채용한거같고..
이런 상황에서
현 경력은 완전히 버리고(it회사 ㅇㅇ팀 사원이라고만 자소서에 적으려고요)
시스템엔지니어 하려고 공부중인데 힘드네요
1.공부를 계속 하면서
2.돈을 모아서
6개월 ~ 1년뒤 퇴사후 몇개월 준비 더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연봉이 낮아서 저축 및 퇴직금 합산해도
딱 몇 달 버틸 정도만 나오긴하지만
그래도 2~3개월 집중해 공부하고 1~2개월 구직활동 하고싶네요
(중소들은 즉시입사가능여부가 중요해서
재직중에 인터뷰보는게 마이너스되기도 하더군요)
ccnp rhcsa는 퇴사전 자격취득 및 lab강의 온라인수강하면서 실습까지 최대한
다 끝내는 방향으로가고
퇴사후 가상화,파이썬 등 지원사 기술스택에 맞추어 추가 학습하고싶네요..
다만 현재 20대가 아니라..
전산직 공공기관, 공무원, 군무원 등을
목표로 해야하나 고민이 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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