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관련해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드립니다.
현재 저는 IT기업에서 백엔드와는 상관없는 업무를 하며 이직을 계획중인 개발자입니다.
이직이유는 처음 지원했던 직무와 전혀다른 업무를 하고 있고 현재 직무의 성장성이 없다고 생각해 이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타기업 신입공채를 통해 기업에 붙었습니다. 근데 연봉과 경력관련해 차이가 너무커서 이렇게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현재기업
이점
- 연봉 4천중반대
- 다음달 대리진급
- 다음달 연봉협상
단점
- 전망이 밝지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직무
- 위치(주변에 아무것도없음, 출퇴근 왕복3~4시간)
- 복지포인트, 성과금 일체없음
이직고민기업
이점
- 원하던 백엔드업무
- 위치(판교, 인프라, 왕복 2시간 정도)
- 성과금, 복지포인트
단점
- 연봉 3천중후반대
- 기존 근무경력인정x(신입으로 지원)
이렇게입니다.
아무래도 가장큰게 연봉차이다보니 현재 회사에 머물러야할지 아니면 이직해서 연봉이 줄어들어도 새로운 도전을해야될지 고민이기에 이렇게 문의글을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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