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99년생 25살입니다.
수도권 대학 도시공학을 전공으로 지금 현재 4학년 2학기 재학중이지만 졸업조건을 다 채워서 일찍 조기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여름에 현장실습으로 도시계획 엔지니어링 회사를 2달간 현장 실무에서 회사에서 근무를 해보고 경험해봤습니다.
회사 규모는 도시쪽에서 1,2등을 할 정도록 규모가 큰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도시계획이랑 너무나 다른 업무로 너무 앉아서만 하는 업무가 많고.. 프로그램만 거의 매일 해는 업무여서 저와 적성이 안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성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되게 활동적이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외향적인 성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4학년 2학기때 학교도 이제 가지 않아도 되고 졸업만 기다리고 있지만 일을 조금 빨리 시작해보고 싶어서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5년 차 된 스타트업인 무역회사(유통쪽)에 기술영업직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는 거의 거래처 납품을 주로 합니다.
외근이 많아서 활동적이고 사람을 많이 만나기에 저와 성격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의 회사 제품이 무겁고 크지 않아서 힘들지도 않습니다.
또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비록 회사 창립이 5년이지만 앞으로 더 성장이 될 수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총 저 포함 4명이고 회사 매출액은 유통업이지만 작년 17억 올해 20억가까이 매출이 나오고 계속 매출액은 매년 약 5억 정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잘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저희 회사 제품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부품,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품을 유통하는 회사 입니다.
그래서 올해 대기업과 협력이 되어서 내년부터 양산이 들어가고 개발이 확정되어서 매출은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저의 제일 큰 고민과 생각은
연봉입니다..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연봉은 2800입니다..
기술영업직이지만 저는 아직 일을 배우고 있고 영업을 혼자 할 수있는 시간까지는 약 3년 정도 걸린다거 합니다..
하지만 성과금은 매년 말일에 회사매출액에 따라 성과금을 다 주신다고 하십니다.
저에게 연봉 2800은 월수령으로 봤을 때 너무 부족하고 힘듭니다..
하지만 일은 정말 저에게 적성이 맞고 너무 좋습니다..
두번째 생각은
기존 4년제 대학에서 배운 도시공학이 제 적성에 맞지는 않지만 연봉이 높은편입니다.
초봉 신입 기준으로 최소 4000~4800까지 측정됩니다.
하지만 직장이 거의 다 서울쪽이여서 평균 출퇴근 시간이 1시간~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지금 직장 출퇴근 거리는 걸어서 갈 정도록 가깝습니다..
너무 고민 됩니다..
많은 피드백 및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맞는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여 회사를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표 종료
총 1308명 참여
1. 현재 직장 다녀라 (무역회사 유통업(태양광,전기자동차 부품)) 연봉 2800
235(18%)
2. 도시공학계열 도시엔지니어링 회사 다녀라 최소 연봉 4000부터 시작
107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