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영업사원이
스팩도 좋고 똑똑한 친구라서
대인기피증이 조금 보이거나.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친구입니다.
사람을 유난히 가려서
팀원 몇 외에는 말도 섞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거나 회사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휴게실이 없어서 그런지...
화장실에서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다가
몇번 확인이 되었는데 모르는 척 해줬습니다.
지극히 < I >성향이고
전화상담이나 방문상담시 대응법을
가르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본인이 노력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후임 팀장이 잘키우지 못하고
후임 팀장이 퇴사로 제가 대신
맡게 되었습니다.
제 노력이나 코칭 능력에 따라
신입이 잘적응하거나 능력
발휘가 될거라고 회사에서 기대하는
중이라 제가 시험대에 올랐네요.
어떻게해야 신입 영업사원을 정착
시키고 저의 업무능력도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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