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이직.. 선박브로킹 vs 중견탱커선사 운항,챠터링

2023.12.06 | 조회수 442
ouououoi
전 전체경력 10년 약간 안되고 지금회사는 기름가스집 대기업중에 한곳입니당. 2년전 이직하기 전까진 해운회사에 근무했었고 탱커쪽이었어요 제 적성에 잘맞았고 일도 사람도 좋았고 운항업무 하였고 이후 챠터링을 하고싶은 커리어 패쓰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헤드헌터 통해 지금회사로 이직하게 된 이유는 회사간판과 연봉이 가장 컸던것 같고 제 경력과 직무가 연관성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왔는데, 차터러나 리시버로서 많이 배우긴 했지만 본래 제가 원하는 커리어패쓰랑은 좀 달라서, 그리고 둘째로 부서 특성상 오래다닐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해운이나 선박쪽으로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당. 면접 본 곳은 두군데인데 a. 선박브로킹 해운회사 다닐때부터 관심있는 분야이고 화주,선사를 용선 중개해주거나 선사간 중고 선박매매할때 중개해주고 수수료받는 업무. 부동산업자의 선박버전이라고 보면 됨. 따라서 업계 을이지만, 만약 신규거래처를 발굴하거나 하면 아주 많이 벌수도 있는 전문성있는 분야. (회사가 받는 수수료의 몇 퍼센트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구조.) 소규모 인원 10인이하. 하지만 구성원들 모두 대기업 정유사, 선사에서 십수년에서 수십년 경력 출신들로 실력있으시고 내가 가면 막내. 선박 브로킹이란 생소하지만 유니크한 업무를 처음부터 배우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나중에 잘 배워서 독립(?)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 회사 나이 20년쯤 되었음. b. 중견탱커선사 본래 하던 업무이고 좋아하고 잘했던 업무라 업무적응에 어느정도 자신있으며 오퍼레이션에 이어 차터러로서 성장가능함. 본래 계획했던 이직에 부합하는 직무연관성, 회사 크기. 거의 50년된 회사나이. 연봉은 둘 다 비슷한 수준으로 둘 다 저는 참 맘에 들어 고민이 됩니다. 혹시 업계 선배분들, 브로커업무까지도 잘 아시는 분들은 어떤 회사에 가는게 나을 것이라 생각되는지 이유가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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