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몰 md로 4년차로 일하고있고 총경력은 10년.
마케팅 담당자는 고인물로 7년차입니다
고인물은 실력도 인정받아 위에서 믿고 업무를 맡깁니다 같이 협업을 할때면 고인물이 기획안을 들고와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 하는데 제가 고민해야할 부분을 본인이 전부 작성해서 확인만해달라 이런식입니다
제가 오기전에 자사몰 업무까지 했었다고 하더군요
광고 전환매출이 큰편이라 제가 매출을 해도
공은 고인물한테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매출에 광고매출 비중이 80-90%입니다
이것도 중복매출이 포함이라 듣긴했습니다
어떤날은 제가 매출을 많이 했는데 다음엔 제가 기획한 내용을 디벨롭하여 기획해서 가져오고 매출을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좋은 기획이라 생각하지만 이때 자사몰은 본인의 영역안에서 핸들링하려고 하는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싸움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위에서는 새로운 기획을 하는 직원을 좋아하겠지만 업무의 선도 없는.....기싸움하는 지금자리가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팀장도 같은 고인물이라 그 아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또 여우같아서 제말보다는 그 아이에 말을 더 듣는경향도 있구요
행사회의시간에 같은얘기를 해도 그아이말을 듣는편입니다
제가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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