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중에 중복 합격으로 고민 중입니다.
금융업과 금융대형(?)스타트업 각각 자회사에 합격하였습니다.
각 회사 이동 거리는 모두 서울로 1시간 이내로 비슷합니다.
1. 금융지주 소형자회사 92~95백만원, 과장(승진 시 upside), 감사업무 후 현업복귀
- 장기근속이 가능할 것 같은 회사
2. 외국계 보험사 자회사(GA) 92~95백만원, 차장(승진 upside는 1회만 남음)
- 추후 보험 메인 진출을 위한 중간 단계? 가능할지?
- 시작하는 GA법인, 외국계의 한국 사업 철수 risk?
3. 금융대형스타트업 자회사 105~110백만원, 직급체계 없음(승진 upside 없음), 수습 3개월 평가 (이상한 경우 아니면 통과)
- 성장 예상, 진로 전문성 키울 수 있음, 점프 목표?
어떤게 좋을까요?
이직 선택
투표 종료
총 41명 참여
1번. 금융지주 자회사
23(56%)
2번. 외국계보험사 자회사(GA법인)
0(0%)
3번. 금융 대형스타트업 자회사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