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 본사가 있는지라
새벽 00시 메일 수신
-> 임원급 오전 8시 검토
-> 팀내 전달 오전 11시
-> 제 담당 사업까지 필요내용 요청된게 11:20분
단 한 시간 만에 올해 트렌드 뽑아내고 Over achieve/Under achieve성과 이유 분석해서 장표로 만들어내야된다고 합니다
임원 미팅은 12시.
당연히 점심시간 반납하고 미팅때 임원 클레임 있을까 전전긍긍.
상사는 업무 타이밍 못맞췄다며 닥달.
매일이 이런식의 업무고 툭하면 가스라이팅에 삶이 피폐한데
직장이 다 이런거죠?
업무 6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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