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인데 이쪽을 잘몰라서 문의드림
현재 상태: 여자 졸업예정
상장 식품사 (디지털/보안) 서합 후 인적성 대기중
중소 채용연계형 인 턴십 (IT전략 및 기획) 면접 대기 중,
유통 중견 매출 1조정도(IT정보시스템) AI 역량검사 대기 중
합격한 회사: 중소기업 QA 직무
스펙:
1. 학교 및 전공 지방대 4년제(경기) 정보보호학과 전공/ 학점 4.09/4.5
2. 어학점수 오픽 IM2
3. 대외활동 2021년 이브와 공모전 (3~11) -웹 프론트엔드 2022년 이브와 공모전 (3~11) -인공지능 학습 2023년 이브와 공모전 (3~11) -인공지능 학습, 추천 알고리즘
4.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sqld
5. 수상 2022년 공모전 입선 수상 2023년 공모전 입선 수상
6. 기타 미국 교환학생 6개월 2020년 학교 자바프로젝트에서 전문가 평가 1등 인스타툰 연재하여 다수 팔로워 보유 아르바이트 다수(5회)
고민)))
1. 인공지능 직무를 희망하였으나 인공지능은 석사 출신이 많고 더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하지만 대학원 고려x
그렇다고 백엔드 웹/앱을 가기엔 인공지능 위주의 프로젝트여서 경험이 부족
이와 더불어 코딩테스트를 공부해보니 '개발자가 맞을까?' 라는 고민이 됨. 깃허브 오픈소스 인용해 개발한 것이 다고 물론 재밌지만 코드를 짜는 것에 있어서 잘 할 수 있는지 자신감이 없다.
결론: 코딩테스트/코딩과 같이 부족한 역량을 공부하여 상반기 취업 목표로해야하나
1-2. 1번에서 파생된 고민인데 개발이 아닌 정보보안/인프라 쪽도 생각 중. 하지만 학교에서 정보보안 공부할 때 그닥 맞지 않았음.. 그러나 실무는 다르지 않을까? 붙은 곳들이 정보보안 직무긴 하다.
1-3. 붙은 곳 후기를 보니 사회 초년생이 QA 직무 파악하기 좋다는 평이 있음. 차라리 QA를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다른 곳으로 PM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 QA가 한국에선 대우가 좋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이 경력에 QA 가는거 아깝다는 얘기도 들어서..
고민 요약: 개발엔 자신이 없는데 내가 자기객관화를 잘 하는건지, 자신감이 없는건지 모 르겠다. 또한 QA를 붙었는데 요즘 너무 취업난이고 다른 곳 면접 볼 예정이지만 붙을지 모 르겠어서 경력을 쌓고 옮기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개발자를 더 준비할지..
아니면 우선 입사 전 면접을 보고 입사 후 합격하면 회사를 옮기는 방법도 있을까?
라고 하는데 나이차많은 막둥이 여동생이라 요즘 취업시장을 잘모름 ㅠ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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