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최근에 이직을하여 첫주차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저희팀은 영업팀은 아니지만, 부서원들이 술을 매우 자주드시고 유흥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워라벨은 중요하지 않아서 야근도 마다하지 않는편입니다.
다만 영업에 필요한 것도 아닌, 친분을 쌓기위해 유흥업소에 가고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노는 것은 정말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기가 싫습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더더욱 싫구요..
저에게도 회식을 하거나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올 것 만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좋은 거절법이 있을까요?
정치가 중요한 조직이라, 이에 대한 불이익은 감수할 생각입니다.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초년생에게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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