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때 기존 조직의 형평성에 의거하여 경력이 1년 깎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저는 현재 대리 3년차입니다.
2024년이면 대리 4년차가 됩니다.
(정상 루트로 승진시 2025년도에 과장)
이 상황에서 이직 진행 중인데 오퍼가 진행 중인 회사에서 2024년 기준 대리 3년차 호봉으로 산정하여 오퍼를 제시하였습니다.
그 근거로 제가 들을 수 있었던 답변은
"해당 회사의 기존 조직 인력들과의 형평성"입니다.
회사 간의 인사 제도 차이가 있다면 이해가 되나 그러한 사유도 아니고, 제가 물경력인 것도 아닙니다.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직하는 회사 입장에서 대리 4년차로 인정할 경우 1년 뒤에는 과장으로 승진 시켜야 하는 부담 (적응 기간 6개월 생각하면 실적을 내는 기간이 촉박하니까요)되는 것일까요?
이직할 때 경력 인정 부분에서 깎이는 경우가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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