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이직으로
지원서 넣으며 면접을 계속 보고는 있는데요
공고를 보던 중에 저를 뽑아주신 첫직장 팀장님이
이직하셨던 A라는 곳에 공고가 올라와서요!
지금은 팀장님이 퇴사하시고 쉬고 계시는데요.
당시에 A 라는 브랜드 쪽으로 옮겨볼래 제안을 많이 받았었는데 (대표님도 살짝 아는 사이기도하고)
첫회사 입사가 얼마 되지 않았어서 경력을 더 쌓고자 감사하지만 거절한 상태였어요. 이게 대략 3년 전이야기 입니다.
이후에도 따로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유니콘 기업에 면접을 보기도 했지만 떨어졌었고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이직하셨던 곳의 공고가 지금은 저와 정말 핏한 4년차를 뽑고 있고 카테고리며 주요 업무며 딱 좋은 상황인데요.
마음 같아서는 써보고 싶은데 쓸지 말지.. 이직 준비 중이나 갈만한 곳이 많지 않기도하고, 많이 떨어지기도 해서요..
혹시나 쓰게 된다면 추천서 써주실 수 있는지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최근 3개월 전까지 가끔 인사 안부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어떡할까요
투표 종료
총 50명 참여
안쓴다
4(8%)
따로 써본다
11(22%)
추천서 받고 쓴다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