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계설계사로 거이 5년 정도 되는 경력입니다.
현직 회사를 다니던 중에 타 업체로부터 이직 제안이 와서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설계 담당업무하면서 만족하고는 있지만 원래 주로 설계하던 분야가 아닌여서 기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대 이게 중간에 군대갔다오고 그러다보니까 취업할라고 열심히 굴러다니다가 어찌저찌해서 다른 분야 설계사로 취업했네요 여기서 한 7개월째 입니다.
예전 일했던 업계 중에서 한군대에서 자기네측으로 이직할 생각이 없냐고 제안이 왔네요 연봉은 현재 받고있는 기본금 + 인센 + 기타 수당 등을 다합친금액을 기본금으로 깔아주고 추가로 나머지 얹어서 거이 지금보다 연봉 2천정도 올라간 수준에다가 설계부서 팀장자리를 주겠다고 하는대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이직제안업체만큼의 연봉을 맞춰주지는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형누님들 같은 경우에는 이럴때 이직이 답일까요?
참고로 저 지금 20대 중후반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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