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쓴 글이 이렇게까지 많은 댓글이 달릴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주 주말에 회식이 잡혀 참여하려 합니다. 왠만하면 회식은 빠지고 싶었지만 다들 참석하니 저 또한 참석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 회식 “ 하면 저는 아직 좋은 기억들이 없어서 항상 빠지곤 싶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빨개지다가 얼굴이 많이 붓는 체형이라 술을 잘 안마시는데 이전 회사에서는 술을 못마시면 저를 신경도 안쓰고 제가 옷을 놓으러 옆에 가면 앉으려고? 하고선 자기 옆에 앉지 말라 말하곤 했습니다. 그저 술이 몸에 안맞아 못마시는 것 뿐인데요. 거기에 사회 초초초년생이였으니 더 마음이 안좋았어요. 그러다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고 지금은 술을 강요하지 않고 그저 재밌게 얘기하고 밥먹고 술은 마시고 싶은 사람만 마시는 회식자리가 있어 마음은 편하지만 아직도 저는 여전히 회식은 불편한 자리라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쯤이면 회식이 불편하지 않은 자리라 생각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회식에 참여안하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그런건 감수해야 한다 하는 댓글들도 종종 있었는데 저희 회사는 그런류에 불이익을 본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해당이 없는 것 같네요. 회식 2번이나 불참석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지금도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왜 회식에 참여 안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궁금해요 회식은 그저 밥만 먹는 자리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댓글 중에서는 눈살이 찌뿌려지는 댓글들도 좀 있었습니다. 네 저도 이런 사람들이랑은 회식하고 싶지 않네요. 도대체 회식이란 문화는 무엇인가요? 그저 근무시간에 일 잘 끝내고 모두 수고하였으니 같이 기분좋게 밥 한끼 먹는거 아닌가요? 그 외에도 제 업무에 불이익을 줄 만큼 회식이라는게 중요한가요?
회사생활🎁
회식 참여하기 싫어했던 사람입니다.
23년 11월 03일 | 조회수 11,443
허
허파좀많이주세요
댓글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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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호홍넝
23년 11월 03일
회식이 싫다기 보단, 주류문화가 싫으신걸로 보입니다. 한국만의 특이한 주류문화가 있죠. 술자리 예절, 누가누가 많이 마시냐 등등. 매우 관대하고 호의적이죠. 숙취로 책상에 쓰러져있으면 어느정도 봐주고, 술 먹고 살인 저지르면 감형도 시켜주고, 길바닥에 누워있으면 응급실에도 데려다 주기도 하잖아요?
아무리 팀 문화고 뭐고 하지만, 국가가 기호식품이라고 하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술은 엄연한 마약이고 인체유해성이 높은 독극물인것이 사실이고, 자신의 건강과 기호에 따라 거부할 권리도 지켜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왜 몸 망가지는걸 알면서도 그리들 마셔대고 아파하며 비틀거리며 출근들 하는지.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 말고, 숙취를 즐기는 사람들 말하는겁니다. 솔직히 알콜중독 같습니다. 적당히들 좀 하셨으면 좋겠고, 회식자리엔 무조건 술 있어야 되고, 모두가 마셔야 한다라는 마인드가 보편적인 상황에선 회식을 지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꼭 술자리만 회식입니까? 사이다 한 잔 두고 도란도란 얘기해도 됩니다. 부하직원이 싫어하는걸 강요하는 것을 갑질이나 사내 괴롭힘 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런 류로 생각됩니다. 미개합니다.
그리고, 업무상 불이익이라뇨. 제가 팀장이면, 담배 술로 오가는 정보를 담배 술 안하는 친구들한테도 공평하게 알려주려 노력 할 것 같습니다. 성숙해집시다 제발
회식이 싫다기 보단, 주류문화가 싫으신걸로 보입니다. 한국만의 특이한 주류문화가 있죠. 술자리 예절, 누가누가 많이 마시냐 등등. 매우 관대하고 호의적이죠. 숙취로 책상에 쓰러져있으면 어느정도 봐주고, 술 먹고 살인 저지르면 감형도 시켜주고, 길바닥에 누워있으면 응급실에도 데려다 주기도 하잖아요?
아무리 팀 문화고 뭐고 하지만, 국가가 기호식품이라고 하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술은 엄연한 마약이고 인체유해성이 높은 독극물인것이 사실이고, 자신의 건강과 기호에 따라 거부할 권리도 지켜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왜 몸 망가지는걸 알면서도 그리들 마셔대고 아파하며 비틀거리며 출근들 하는지.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 말고, 숙취를 즐기는 사람들 말하는겁니다. 솔직히 알콜중독 같습니다. 적당히들 좀 하셨으면 좋겠고, 회식자리엔 무조건 술 있어야 되고, 모두가 마셔야 한다라는 마인드가 보편적인 상황에선 회식을 지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꼭 술자리만 회식입니까? 사이다 한 잔 두고 도란도란 얘기해도 됩니다. 부하직원이 싫어하는걸 강요하는 것을 갑질이나 사내 괴롭힘 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런 류로 생각됩니다. 미개합니다.
그리고, 업무상 불이익이라뇨. 제가 팀장이면, 담배 술로 오가는 정보를 담배 술 안하는 친구들한테도 공평하게 알려주려 노력 할 것 같습니다. 성숙해집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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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카
카라멜댄슨
23년 11월 03일
저도 넘 공감돼요ㅠ 이런조직 가고 싶네여
저도 넘 공감돼요ㅠ 이런조직 가고 싶네여
2
A
Aber
23년 11월 03일
저도 극공감합니다
저도 극공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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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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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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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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