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선업 원청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신입 안전관리자입니다.
다니는 곳이 원청이지만 규모는 중소기업입니다.
입사했을때부터 연봉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지방이다보니 취업할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고 연봉도 고만고만 하더라고요.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 홧김에 다른 곳에 이력서를 넣었더니 그곳에서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살짝 높아서 달마다 나갈 돈이 많아 혹 하기도 하고 반대로 신생회사이기도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느 곳이 더 나을까요? 도와주세요.
*현재
조선업 원청
연봉 3000 (명절상여 50만원씩)
근무시간 7시30분~18시
안전전담팀이 있지만 6명중 본인 포함 4명이 신입, 해놓은 거 보고 따라 하는 정도
일이 더 다양하게 많아 배울 점은 더 많아 경력쌓기에는 좋음
*고민중
조선업 협력사(하청)
연봉 3600 (명절상여100%)
근무시간 8~18시
신생회사라서 혼자 처음부터 일을 다 해야하지만 해야 할 종류는 적음 (해봤던 일이라 할 수 있긴 함)
모르는 일은 카페나 오픈카톡, 원청 안전관리자 도움을 받아야 해서 불편함
이직고민입니다
투표 종료
총 14명 참여
현재 직장에서 계속 다니며 경력을 쌓는다
7(50%)
이직한다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