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술영업 3년차 영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 여자 후배 영업사원때문에 고민입니다. 이 후배는 입사한지 1년 반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사 연구원과 1대1로 미팅을 통해서 영업을 하는데요. 어제 후배가 고객사가 전화를 안받는다며 미팅제의 문자로 보내겠다고 하는데 그 미팅제의 멘트를 저보고 알려달라고 하네요...? 영업직을 1년반이나 해온 영업사원이 그런 멘트 하나 못적어서 알려달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전부터 궁금한거나 이런거가 있어도 공부하기나 고민하기는 커녕 주변 선배들한테 물어보기만 해서 뭐라고 했더니 앞으로 저한테 안물어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ㅋㅋㅋ
이게 정상인가요? 타분야 영업선배님들?
후배땜에 답답합니다.
2020.07.23 | 조회수 1,772
초코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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