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꽤나 직장 상사에게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욕 한마디 없지만, 저의 실력과 저를 비방하는 폭력적인 말들에 지친 하루하루를 버티듯이 견뎌내고 있었는데 결국 오늘 새벽에 터져버렸네요. 새벽 내내 두근거리는 심장과 몰아쳐오는 호흡곤란을 흐린눈으로 무시한 채 출근하고 상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다시 심장이 뛰고 손이 떨리더랍니다. 걱정하는 동료들은 ‘공황’인 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남들은 다 버티는데, 나는 버티지 못한 것 같은 현타도 오면서, 한 편으로는 마음이 아파서 힘들었구나 하며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지나가면서 위로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자.
회사생활🎁
내일 정신과 예약을 했습니다
23년 11월 01일 | 조회수 3,325
낑
낑깡왓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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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만산다
23년 11월 01일
힘내세요. 작성자분 잘못이 아닙니다. 마음의 병은 본인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굳게 명심하세요. 안타까운마음에 해드리고싶은 말은 많은데, 길게 해봐야 읽기만 불편할거고. 쉽게, 상대방이 한 말을 흘리세요. 본인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주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욕하고 비난했을 때, 응? 난 그런사람 아닌데? 니가 말하는 것 만큼 못나거나 멍청하지 않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흘립니다. 근데 상대방이 맞는 말을 했다면? 아, 내가 부족했네? 담엔 저 부분을 보완해야겠다 하고 받아들입니다. 맞는 말에 섞여있는 육두문자나 그 외 비하성 발언을 내 안에 상처로 담아두냐 마냐는 오로지 나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살다보면, 영업하다보면 정말 별의별 사람 다 만나보게 되더군요. 주말이고 밤이고 전화하고 욕설하는 대표님 한분 알게되었는데, 저도 사람이니까 짜증나고 화나고 핸드폰 울리는데 그 상대방 이름 찍힌거만 봐도 한숨부터 나더군요. 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는데 지내다보니 그 분 주변에 '사람' 이 없더군요. 비즈니스로 얽힌사람은 많은데, 편하게 속터놓고 술한잔 기울일 사람이 없어요. 불쌍하고 딱하더라구요. 그 후론 그냥 외로운 고집불통 노인네 투정 들어준다 생각으로 대하니까 한결 편해지네요. 나는 어디가서도 인정받고 내 스스로도 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평판도 좋고 동료직원들도 잘챙기는 스윗가이에요. 근데 누가 헛소리한다 해서 거기에 연연해하고 상처받을 필요가 없더라는겁니다.
본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세요. 업무능력도 탑이 아니라도 어디가서 안빠지지 할 정도로 열정있게 해보시고 운동도 추천합니다. 타인에게 상처입히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4살 꼬맹이가 삼촌은 왜 여자친구 없어? 라고 물어보면 상처받으시나요? 아니죠? 그냥 듣고 웃고 흘리는거죠. 세상에 다 좋고 아름다운사람만 있는게 아니기에 나 스스로 흔들리지 않게 자존감을 높이시고 아껴주세요. 부디 잘 극복해내시고 훌훌 털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작성자분 잘못이 아닙니다. 마음의 병은 본인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굳게 명심하세요. 안타까운마음에 해드리고싶은 말은 많은데, 길게 해봐야 읽기만 불편할거고. 쉽게, 상대방이 한 말을 흘리세요. 본인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주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욕하고 비난했을 때, 응? 난 그런사람 아닌데? 니가 말하는 것 만큼 못나거나 멍청하지 않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흘립니다. 근데 상대방이 맞는 말을 했다면? 아, 내가 부족했네? 담엔 저 부분을 보완해야겠다 하고 받아들입니다. 맞는 말에 섞여있는 육두문자나 그 외 비하성 발언을 내 안에 상처로 담아두냐 마냐는 오로지 나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살다보면, 영업하다보면 정말 별의별 사람 다 만나보게 되더군요. 주말이고 밤이고 전화하고 욕설하는 대표님 한분 알게되었는데, 저도 사람이니까 짜증나고 화나고 핸드폰 울리는데 그 상대방 이름 찍힌거만 봐도 한숨부터 나더군요. 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는데 지내다보니 그 분 주변에 '사람' 이 없더군요. 비즈니스로 얽힌사람은 많은데, 편하게 속터놓고 술한잔 기울일 사람이 없어요. 불쌍하고 딱하더라구요. 그 후론 그냥 외로운 고집불통 노인네 투정 들어준다 생각으로 대하니까 한결 편해지네요. 나는 어디가서도 인정받고 내 스스로도 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평판도 좋고 동료직원들도 잘챙기는 스윗가이에요. 근데 누가 헛소리한다 해서 거기에 연연해하고 상처받을 필요가 없더라는겁니다.
본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세요. 업무능력도 탑이 아니라도 어디가서 안빠지지 할 정도로 열정있게 해보시고 운동도 추천합니다. 타인에게 상처입히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4살 꼬맹이가 삼촌은 왜 여자친구 없어? 라고 물어보면 상처받으시나요? 아니죠? 그냥 듣고 웃고 흘리는거죠. 세상에 다 좋고 아름다운사람만 있는게 아니기에 나 스스로 흔들리지 않게 자존감을 높이시고 아껴주세요. 부디 잘 극복해내시고 훌훌 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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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
낑깡왓수광
작성자
23년 11월 01일
이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술한잔 기울이며 계속 곱씹게 되는 댓글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술한잔 기울이며 계속 곱씹게 되는 댓글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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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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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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