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제안이 와서 연봉협상 중에 있는데 고민이에요..
1. 현직장 (스타트업, 관계사가 돈이 많아 부유한편)
- 기본급 : 3600
- 점심식대 : 190 좀 넘음 (8000원/하루)
- 자기계발비 : 40
- 상여 : 100
- 이외 성과급 : 지금까지 백얼마 한번 받아봄
- 4.5일제 기반이지만 쉬는날 정해서 다같이 쉬는데 공휴일 껴있으면 그 주는 적용x
2. 이직 직장 (중견기업 계열사 매출1000억 이상)
- 기본급 : 3800
- 점심식대 : 포함
- 상여 등 : 500~
이직 직장은 상여가 3번 (설, 추석, 특별인센) 지급되는데 이번년도에 명절에 100프로 120프로 지듭되었다고 함.
첫 1년은 만근 전 년도로 시뮬레이션 돌렸울 때 나오는 상여급 최소 500이상을 보장해주는 보장서(?)를 쓰고 계약 하자고 함. 즉 기본급은 낮지만 상여는 보장해주겠다 뭐 이런건데, 일년 만근 후에는 더 높아진다고 함
현직장에서 맡고있는 프로젝트가 메인으로 되면서 잘 되면 성과를 잘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직 제안 온 곳은 원래 해보고싶은 계열이기도 했고 회사도 매출이 계속 오르는 추세이고 재무적으로도 탄탄함.
기본급을 높여서 들어가려고 했으나 3800에서 더 높여주지는 못하고 그대신 첫 년도에는 상여를 풀로 받을 수 없으니 상여 이만큼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서를 써 주겠다 제안받은 상태..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울까요.
이직제안 연봉협상
투표 종료
총 37명 참여
현직장 스테이
14(38%)
이직 ㄱㄱ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