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사회에 나온지 6개월된 사회초년생입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게되었는데 연구원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소프트웨어개발이 주업무인데
현재 저의 회사내에서 유일하게 하드웨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크게 할게 없어서 저의 업무는 데이터시트 읽기,회로연구, 아트웍, 펌웨어등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이다보니 선임연구원분들이 공부해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공부해서 실력도 많이 늘고 있는줄 알았는데 혼자 성장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연찮게 다른 회사에서 회로개발 및 아트웍을 한것을 보게 되었는데 저랑 그냥 비교도 안되게 복잡하고 정교하더라구요..
저도 저의 선임이 있으면 더욱 잘 발전 했을까요?
너무 주주먹구 식으로 배우고 있는거 같은데
혹시 같은 하드웨어개발자 분들을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고 이직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사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제 생각을 글로 쓰는게 너무 어려워 중구난방으로 글을 쓰게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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