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퍼를 받은 곳에 이직을 고민중인 27살 신입사원 남자입니다
지금 회사는 외국계인데 시작부터 이미지가 나빠져서, 여기 들어온지 2달임에도 여러모로 압박을 주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인지도는 높지만 로컬 마켓이 작아 연봉은 4천 언더 수준입니다. 직무는 재무이구요
오퍼 받은 곳은 모 금융 상장사의 자회사인 중소기업인데, 직무가 금융, 회계, it를 모두 알아야하는 좀 까다로운 IT PM직무라 연봉5천을 맞춰준답니다. 이 곳으로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사정이 있어서 지금부터 1년 정도는 일과 취준을 병행하고, 내년말 정도에 중견 이상 공채든 뭐든 쓰거나,경력 이직을 할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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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종료
총 46명 참여
1. 어떻게든 현재 회사에 스테이 & 연차 쌓아라
15(33%)
2. 빠르게 오퍼 준 곳으로 이직해라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