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계에 종사하게 되면서 유독 그런 순간을 자주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터질때
누군가를 감화시켰다는 실감이 들때
좋은 리뷰를 받을 때
예전에 publish한 콘텐츠가 뒤늦게 터질 때 등...
최근 참석했던 관련 종사자가 모여있는 독서모임에서 이 마약같은 순간에 대해 나누었고 큰 공감대가 형성됐었는데요,
말 그대로 마약같은 순간이기 때문에 이게 지나가버리면 또 그런 기분을 기다리느라 유독 잘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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