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년차 경력 이직 후 입사한지 약 2주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업무 롤, 팀 분위기 등이 제가 생각했던것과 차이가 크고
무엇보다 경력 이직임에도 불구하고 *연봉 동결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연말 입사자라 내년 연봉 또한 동결이라고 합니다.
(* 그러면 안되지만 모아둔 돈을 탕진하기 싫은 마음....과 이직 준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그냥 입사해버렸습니다..)
제가 현재 고민하는것은 제가 원치 않는 업무를 하면서
저랑 결이 안맞는 팀과 일을 해야하는 상황도 싫지만...
주변에서 말하길 가장 점프하기 좋은 년차인데
연봉동결로 이직하는건 아닌것같다는 피드백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
1. 3개월 수습기간 전 빠르게 퇴사해서 내년 초 이직을 목표로 탄탄히 준비
* 회사를 다니며 이직하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어 이직에 전념하기위해
2. 3개월 수습기간 후 안정적으로 내년에 천천히 이직 준비
* 힘들어도 버티면서 돈을 벌면서 기간을 보다 넉넉히 잡고 이직
수습기간 전 퇴사 vs 수습기간 후 퇴사
투표 종료
총 111명 참여
복수선택 가능
수습기간 전 퇴사(이직에 전념하여 내년 초 이직 목표)
52(47%)
수습기간 후 퇴사(안정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조금 넉넉하게 이직을 준비)
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