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계법인 2년 다닌 후
기업으로 이제 이직3개월차인 회린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직한 기업이 자체기장은 하지만
내부관리에만 신경쓰고 기장 및 세금에 대해서 신경을 안씁니다 (내부적 자료와 외부자료 차이가 많이납니다)
투자자들이 모두 내부투자자들이다보니 기장을 한 내용으로 손익계산서나 재무제표를 보는것이 아닌 (신경을 아예 안씀) 자체적으로 만든 시트 기준으로 손익계산서나 재무제표를 만듭니다 당연히 기장한 것과 내용이 많이 다르구요(임의적으로 매출이나 비용을 만든다거나 등등)
그래서 퇴사를 결심을 하였는데 괜찮은 기업들은 경력3년차부터 뽑아서 막상 지원할만한 회사가 드물더라구요.. 그런데 이 기업이 내년부터 외감대상이어서 1년을 다닌다면 이력서에 년차도 채워지고 외감 경험등을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생겨서 1년을 채우고 이직결정을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빠른퇴사 후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버티는게 맞을까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투표 종료
총 136명 참여
1년 버티고 이직한다
106(78%)
그만두고 바로 이직준비한다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