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처음써봅니다.
별안간 이직이 가능한 몸값이라는것이 있는지가 궁금하더군요..
13년차이고 국내 탑기업은 아니지만 특정 필드에서는 해당 산업종사자들이 대부분 알법한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업에서도 일해보도 싶은 마음도 있고 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커피챗, 이직제의는 많이 들어오긴 합니다. 제 연차의 엔지니어시라면 다들 그러실거에에요. 나이가 30후반이라.. 이직한다면 커리어를 생각 하지 않을수가 없는 점들이 선뜻 이직제의를 받기 힘든 점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큰 문제는 현재 보수 인데.. RSU(Restricted Stock Unit)를 포함하여 연 2.6억 가까이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 이직할때 어떻게 이직하셨는지..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오는 포지션에 제안된 연봉은 보통 2억이 최고 더라고요..
외국으로 나가거나
현 기업에서 더 파이팅 하거나..
이런 선택도 물론 할수 있지만.. 혹시 이런상황에 이직하신분이 계신다면 고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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