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규모있는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에 재직중 6개월 전 헤드헌팅으로 매출 규모만 따졌을 때 5배 이상 되는 대기업으로 이직 했습니다. 다들 이직 축하해주었고 지금 옮긴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두달 전부터 전 직장으로 부터 다시 같이하자는 연락이 오는 중입니다. 전 직장에 큰 불만이 없었고 커리어 업해보자는 생각에 이직을 했았던지라 고민이 됩니다. 업무는 비슷하지만 옮길 때 연봉을 1500정도 업했기에 이를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전 직장 러브콜 받으셨을때 어떻게들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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