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정치로 누명쓰고 짤렸는데, 대표가 부사장 통해 따로 사업제안

갈곳 있으시면 안갈듯하고요..갈곳이 없으시다면 고심해 보세요..만약에 님이 그정도로 신뢰를 받았다면 사장이 쳐내지 않고 이슈가 터졌을때 이 안건을 가지고 조정진행 했을겁니다..결국은 다시 돌아가도 어차피 같은일 반복될건데..정치와 실적으로 그걸 대응이 가능하실지? 능구렁이 같은 친화력은 없어도 됩니다..오너의 신뢰가 있고 그만큼 내 실적에 대한 믿음과 철저하게 라인작업이 되었었다면 그 친화력 없어도 정치질로 쳐내려는 움직임 못보입니다..결국은 대표가 그만한 신뢰를 못주니까 정치로 쳐내려는 움직임도 가능한거예요..그리고 대표도 거기에 동의를 하는거고요..내보내고나니 영업을 할 사람이 아쉬웠나본데..어차피 이 아쉬움 끝나면 다시 작업 들어올건데 대표가 님을 과연 껴안고 전무모가지를 칠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세상에 한번 칼뽑아서 쳐냈는데 돌아오면 그냥 끌어안는 경우는 없습니다..이미 전무하고 이전 상사였던 그 팀원과 글쓴님은 내부의 적인데 서로 누군가는 나가야할 상황이라 보고 끊임없이 작업할거고요..결국 작업은 상사였던 팀원과 전무가 했지만 승인은 대표가 한건인데 기회라고 볼수 있을까요? 이직할곳 못구하셨고 일단 구할때까지만 이라고 생각하시면 다시 가셔서 언제라도 나갈수 있게 준비하시는게 어떨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