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플랫폼 알림에 여기저기서 이직을 했다는 소식이 도배되는 듯 하나, 조금만 파고들어가 보면 이직이라는 게 얼마나 어렵고 심신이 지치는 과정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서류/면접전형 단계별 합/불합격 소식에 따라 본인도 모르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감정의 기복을 컨트롤하기 어려울 때가 많으며, 채용 프로세스상 거의 다 된 것 같아 보이다가도 순식간에 어그러지는 순간을 맞이하면 당황함과 동시에 그동안 참아왔던 원인 모를 짜증과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NCSOFT 리크루터는 상기와 같은 애로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으며, 적어도 후보자 분께서 납득이 안 되시거나, 기분이 상하는 케이스는 최대한 줄여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한 발자국씩 성실하게 전진하다 보면 저희의 노력에 대해 알아봐 주시는 분도 점차 많아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벌써 ‘23년도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는 와중이지만, 이직을 급하게 알아보시는 분은 물론이며 ‘24년도를 바라보며 천천히 커리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 또한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연락하고 잠수하는 관계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계 관리가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성실하게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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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근방은 별도 일정 예약 없이 대면 미팅 진행 중)
#NC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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