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년차 디지털 대행사 AE인데 장래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저는 퍼포먼스 보단 콘텐츠 쪽이 더 잘 맞는것 같아서
콘텐츠 스튜디오 쪽에서 방향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카드뉴스나 포스팅을 통한 콘텐트 에디터 쪽이나 피디나 감독의 롤이 아닌 그동안 해왔던 업무를 살려 광고 관련된 직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해당 스튜디오들, 나아가 mcn, 방송국만 하더라도 광고 담당이라고 하면 대부분 광고영업에 가까운 일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 포지션에서 (제작과 광고 중간에서)어레인지가 되는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행사 포지션에서 진행해보았을때는 나름 성과를 낸 적도 있고 광고주 피드백도 좋았었습니다.
(물론 이 업무가 스튜디오 안에 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
이게 해당 콘텐츠 업계 포지션에선 실현불가능한 일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직이나 장래를 고민하려면 어떻게 준비하면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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