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오래전에 지어진 복도식 아파트에 이사하여
2달째 거주 중인 여자입니다.
옆집에서 작은 생활 소음만 들려도 벽을 쳐댑니다...
벽이 얇아서 그런지 벽을 치면 집 전체가 쾅쾅 울리는 수준이에요.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20년 이상)라 옆집, 앞집 할 것 없이 모든 소음들이? 작게나마 다 들리는데요 외국인 노동자 분들도 많이 사는 아파트기도 하고, 방음이 잘 안되는 집 입니다.
옆집 사람은 이 소음들이 다 제게서 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집 사람과도 대화로 풀어보려 했지만
이 사람은 제가 시끄럽게 한다고 생각하구요...
옆집이 복도 라인 맨 끝방이라서 다른데서 소음이 올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집주인한테도 얘기를 해봤지만 또 옆집은 집주인이 달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이사가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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