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여쭤보고싶어서요 저는 만3년된 회사원이고 현재는 그냥저냥 중소기업 다니고있습니다. 기회가 되어 더 좋은 곳으로 이직기회가 와서, 이직을 결심하고 퇴사를 하려하는데 지금 현회사 상사와 제가 관계가 좋지않아서요.. 어느날 연차사용하려고 보고드렸더니 저랑 얘기하기 싫다는둥 알아서하라는둥 하시긴하셨는데 퇴사말씀드리려고 자리로 가서 말씀드렸더니 본인 시간 없으시다고 얘기도 안하려고 하시네요 허허...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퇴사하고싶어요
23년 10월 10일 | 조회수 19,117
익
익명의이직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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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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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11일
일단 퇴사통보는 직속상사께 하는게 정석입니다. 관계가 안 좋으면 더더욱이요. 왜내하면, 차후 또 이직할때면 아마도 레퍼체크를 받을 연차일텐데 이때 현회사 보다는 전회사에 체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디. (채용확정 안된 상태에서 현회사에 했다가 안되면 데미지..)
떠날 회사, 안볼 사람들이라고 나쁘게 헤어지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저라면 일단 사내메일로 언제쯤 퇴사를 해야 할것 같으며 절차 및 인수인계를 위해 면담을 하고 싶다고 보내고, 수신확인을 했는데도 피하면 최후의 방법으로 그 메일 인사팀으로 포워딩하면서 퇴사절차를 밟고 싶다고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퇴사통보는 직속상사께 하는게 정석입니다. 관계가 안 좋으면 더더욱이요. 왜내하면, 차후 또 이직할때면 아마도 레퍼체크를 받을 연차일텐데 이때 현회사 보다는 전회사에 체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디. (채용확정 안된 상태에서 현회사에 했다가 안되면 데미지..)
떠날 회사, 안볼 사람들이라고 나쁘게 헤어지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저라면 일단 사내메일로 언제쯤 퇴사를 해야 할것 같으며 절차 및 인수인계를 위해 면담을 하고 싶다고 보내고, 수신확인을 했는데도 피하면 최후의 방법으로 그 메일 인사팀으로 포워딩하면서 퇴사절차를 밟고 싶다고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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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익명의이직러
작성자
23년 10월 11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꾸
꾸준히간다
23년 10월 12일
아주 적절한 대처방법이군요
아주 적절한 대처방법이군요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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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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