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라면 핑계겠지만
타지라 정말 인맥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까이 사는 친구도
결혼하고 애낳아서 애키우느라 바빠보이고요...
뜬금없이 연락해서 남자소개시켜줘 하기도
참 민망하고... ㅎㅎ
취미활동을 나가보래서
몇군데 나가봤는데 참 운도 없죠
다 여자분들만 나오셨... 😅
사실 온라인 만남도 해봤습니다만,
가볍디 가볍고 ㅠ
결정사도 고민 안해본건 아닌데
여긴 스펙을 많이 따진대서...
이게 맞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94년생 30살인데
이제 가망 없는건가요?
연휴가 길면 더 심란해지네요...
카톡 프사는 결혼식이나 아기 사진으로 도배 되고 있는데
저만 집 회사 반복인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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