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더운 남방나라의 사람들은 높은 음역대를
그리고 추운북방 지역은 낮은 음역대를 가진이들이 많이 태어납니다. 그래서 반대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 좋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않지요.
이곳 대학에서 처음 발굴해서 가르쳐서 이번에 졸업시험을 무사히 치른 제자가 있습니다. 기본기는 어느정도 갖췄으니 한국으로 보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주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캄보디아의 첫 바리톤이라 더한것 같습니다.
학비와 기숙사를 지원 받을수 있는 길이 없을까요 선배님들. 지혜와 경험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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