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창업하여 만든 회사 입니다.
잘 다니고 있는 브랜드 회사에 같이 근무 했습니다.
이직 제안을 하더군요 달콤한 말들과
미래 방향성에 있어서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평이 좋았던 사람이고요
1년 넘게 같이 이 회사를 다니며 느낀점은
달콤한 제안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있는게 없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을 맡겼기에 부딪히며 열심히 거래처들을 정말 많이 발굴 중에 있고 그리고 지금은 더 달릴 수 있습니다.
근데 계속 근래에 스스로 공황장애가 온 것 인지
제약이 점점 더 늘어갑니다.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지치게 하고 바보 만들어서 내보내는 상황속에서도
제 자리는 사수 하며 정신력도 더 단단해지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냥 운영하는 사람 지분자들이 솔직히 하는게 없습니다.
월급 주는거 감사하죠 제 명분은 다 하고 싶고
책임감은 더 강합니다.
근데 달릴 수 있는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돈이 없다고 매출이 이익이 없다고 질타만 할 뿐
자기들은 나가서 팔아오지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같이 나가서 팔아서 회사를 기둥을
더 세우려고 노력하는게 대표 아닌가요?
다 아끼랍니다 아끼고 있어요
아껴도 이제는 영업하는데 필요한 금액 까지 막으니
사비를 써서 지출증빙 하라는데
그냥 진짜 치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적어도 자기가 회사를 개설하고 좋은 사람들
데려와서 운영하는 사람이라서 같이 발로 뛰며 수익 창출을 만들어가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돈이 없다면서 해외 여행은 항상 잘 즐기고 있는 모습들 , 더 달리고 싶지만 지원도 못해주는 재정상황의 회사 , 감정적으로 대하여 사무실 분위기를 어둡게 하여 모두가 눈치 보고 있는 직원들
정말 제품만 있습니다.
제품을 팔기위한 어떠한 무기도 없고 ,
무기도 스스로 제가 만들고 있고 , 그 무기 조차도 왜 만들었냐고 질타하다가 결국은 필요하다고
빌려달라고 합니다.
방향성을 제대로 지시해준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마케팅은 진짜 감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움직이는 젊은 감성들의 포인트들이 소비자들이 좋아하고 있고요.
브랜드에 있는 회사를 근무하다가
이곳에 와서 느낀점은 어떤 제품도 영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많이 느끼네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곳에 제품을 팔아야지
방향성도 제시 못하고 매일 같이 컴퓨터에 앉아
숫자 놀이 하며 예상 수치 계산하는 모습들이
지치더라고요
달리고 싶은데 서포트가 되지 않고 방향성도
못 제시해주는 회사 , 제품성은 충분히 띄어볼 수 있다고 느껴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 여유는 없는 운영직 서로에 니즈가 안맞는거 맞겠죠??
주절 주절 써 보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영업 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어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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